어그가 뉴진스
‘
하니
’
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며
‘
대세 브랜드
’
의 열풍을 이어간다
.
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
·
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
(UGG)
는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
(NewJeans)
하니를 선정했다
.
아이돌이 어그의 글로벌 단독 앰버서더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
.
뉴진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
.
음악뿐 아니라 패션
,
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며 지금 가장
‘
핫한
’
아이콘으로 떠올랐다
.
그 중 하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
.
그녀는
“
어그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브랜드로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
.
어그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꿈만 같다
”
며 애정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
.
어그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 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
.
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하니의 영향력이 브랜드 주 고객층인
1020
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
.
‘
투 플레이 리스트
(To-Play list)’
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
‘
해야 할 일
(To-Do list)’
대신
,
별나지만 좋아하는 일 혹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떠난 하니의 여정을 담았다
.
활발하고 장난기 넘치는 하니의 성격에서 영감을 얻은 활기찬 분위기의 캠페인은 어그가 새롭게 출시하는 봄여름 제품
‘
벤처 데이즈
(Venture Daze)’
컬렉션과도 잘 어울린다
.
시즌 신상품 벤처 데이즈는
‘
모험
’
을 뜻하는
‘
어드벤처
(adventure)’
에서 영감을 얻은 이름처럼
활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
.
사탕수수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신발로
,
타이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밑창의 슬립온
(
뮬
)
과 슬리퍼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
.
어그는 지난해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데 이어 새로운 시즌 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
.
지난해 봄여름 시즌 매출은
87%
신장했으며
,
올해도 클로그
,
슬라이드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
.
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
“
어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이번 시즌 하니와 만나 매력이 배가 됐다
”
면서
“
전 세계 젊은 층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와 셀럽의 만남을 바탕으로
‘
어그 열풍
’
을 이어갈 예정이다
”
고 말했다
.
한편
,
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와 함께한 비주얼 속 모든 컬렉션은 어그 공식 홈페이지
(
https://www.sivillage.com/store/ugg
)
에서 만날 수 있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