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첫 작품으로 소극장 뮤지컬
<
렛미플라이
>
를 선택한
,
대한민국을 대표하는청춘 스타 박보검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
(CELINE)
와 함께
<
에스콰이어
> 11
월호의 커버 및 화보를 장식했다
.
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소극장 공연에 얼마나 충실하고 행복하게 임하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
.
박보검이 출연 중인
<
렛미플라이
>
는 창작극이 사라져가는 공연계에서 오랜 만에 등장한 수작으로
2022
년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작품상
,
음악상
,
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
.
그는 이어 소극장 공연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
“
관객이
얼마나
몰입하고
있는지
,
다
느껴져서
굉장히
강하게
소통하고
있다는
느낌을
받는다
”
라며
“
이
작품이
무대
연기로는
데뷔작인데
,
무대가
주는
에너지라는
게
이런
거구나
처음
느끼고
있다
”
라고
밝혔다
.
<
렛미플라이
>
는
12
월
10
일까지
4
명의
주인공을
각
3
명의
캐스트가
돌아가며
공연한다
.
박보검은
작품에
대한
애정을
드러내며
“
이
작품은
어느
배우의
캐스트로
보더라도
각자의
매력이
다
다르고
그
나름의
최고라고
말씀드리고
싶다
”
라며
“
여러
회차의
공연을
하면서
점점
무뎌질
줄
알았는데
,
그때마다
다른
캐스트의
배우들과의
사이에서
새로운
매력이
생겨나고
매번
극에
몰입해
감정이
북받쳐
오르는
걸
느낀다
”
라고
밝혔다
.
한편 박보검은 이날 촬영한 화보에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
23
컬렉션의 아이템을 착용해 럭셔리 시크의 정수를 보여준 바 있다
.
박보검과 셀린느가 표지와 화보를 장식한
<
에스콰이어
> 2023
년
11
월호는
2023
년
10
월
23
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
,
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
(
https://www.esquirekorea.co.kr/
)
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