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박서준의 뷰티 화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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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
> 11
월호에 공개됐다
.
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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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마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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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넷플릭스 시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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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성크리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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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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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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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앞에 섰다
.
샤넬 앰배서더로서 샤넬 향수에 들어가는 원료의 재배 및 수확 과정에 함께하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향수의 발상지
,
그라스
(Grasse)
로 향한 것
.
이번 화보의 테마는
‘
박서준과 쟈스민
,
그리고
N°5’.
시대를 초월하는 레전드 향수
, N°5
에 들어가는 메인원료인 쟈스민을 비롯하여 튜베로즈
,
아이리스
,
제라늄
,
메이 로즈 등의 꽃들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재배되는 샤넬 필드에서 박서준을 만났다
.
이 농장은
3
만여 헥타르의 광활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샤넬 하우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뮬 가문
(Mul Family)
에 의해 운영되는 곳
.
박서준은 농장주 죠세프 뮬
(Joseph Mul)
과 함께 쟈스민 향이 절정에 다다른 이른 아침 시간부터 쟈스민 수확을 체험했다
.
쟈스민이 재배되는 농장과 쟈스민 꽃에서 향수 원료를 추출해내는 공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정에 참여한 배우 박서준은 샤넬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
(Olivier Polge)
와 만나 샤넬 향수의 독보적 위상과 헤리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
,
장인정신과 혁신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다
.
그라스 지역의 햇볕과 공기
,
쟈스민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박서준의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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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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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현장 스탭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
. “
이국적인 그라스 풍광을 배경으로 국내에서는 담을 수 없는 브랜드 앰배서더 박서준의 새로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어 이번 화보가 더욱 유의미하다
.
샤넬 향수에 더욱 매료된 박서준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
”
이라고 브랜드 담당자는 전했다
.
그라스에서 만난 박서준은
“N°5
에 들어가는 쟈스민 꽃 향이 이렇게 풍부하고 부드러울 줄 몰랐다
.
많은 이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한 병의 향수가 탄생한다고 생각하니 앰배서더로서 감회가 새롭다
. 100
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 같은
N°5
향을 유지하기 위한 샤넬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
”
고 말하며 벅찬 소감을 남기도 했다
.
한편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의 공식 일정과 여유로운 일상을 숏폼 형태로 게재한 박서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
.
아름다운 남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샤넬과 박서준의 생생한 스토리를 포착한 화보 풀스토리 및 뷰티 필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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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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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호와 공식
홈페이지
(ELLE.CO.KR)
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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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
>
공식
SNS
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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