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무열이 패션 매거진
<
엘르
>
와 화보촬영을 했다
.
선한 눈빛과 카리스마
,
선과 악을 오가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무열은 콘셉트에 프로패셔널 하게 임했다
.
촬영 현장에서는 놀라운 표정연기와 집중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
.
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
. 4
월
24
일 개봉 예정인
<
범죄도시
4>
에서 연기한
‘
백창기
’
역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
“
각본을 읽었을 때 아주 묵직한 게 내 안에 탁 얹혀지는 느낌
”
이라며
“
어떻게 그려 나가야 할지 고민이었던 한편 어떻게 만들어 나갈까 하는 기대감도 컸다
”
고 말했다
.
이번 작품에서 인물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조사가 따랐는지 묻는 질문에는
“
공교롭게도
<
스위트홈 시즌
2>
에서 특수부대 요원 역할이었고 함께 촬영하던 배우 중 실제 특수부대에서 근무한 친구가 있어 백창기 역할에 도움이 컸다
”
며
“
마침 근접 전투술이나 대테러 부대에서 받는 전술 훈련을 배우던 중
”
이라고 밝혔다
.
한편
<
범죄도시
4>
에서 동료들과 합을 맞추는 액션 신 덕분에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지 않았냐는 질문에
“
이번 작품에서
‘
조부장
’
역을 연기한
‘
김지훈
’
배우와 많이 친해졌다
”
며
“
실제 복싱 국가대표 선수였는데 액션 연기를 처음 하는데도 너무 멋있어서 영화가 기대된다
”
고 애정을 드러냈다
.
데뷔
22
년차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나 피로에 대해서는
“
모든 역할과 이야기를 만났을 때 새로워 보이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으려 여기저기 돌아다닌다
”
며
“
그 아이디어들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내가 무언가를 할 때 비로소 새로워지더라
”
고 대답하며 연기 방식에 대해서도 말했다
.
김무열의 카리스마와 선한 눈빛 사이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엘르
5
월호와 웹사이트
(
www.elle.co.kr
)
에서 만나볼 수 있다
. (
사진 제공
=
엘르 코리아
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