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우석-김혜윤, 달콤한 순간














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패션 매거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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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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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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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화보는




4







8


일 공개를 앞둔




tvN




새 월화드라마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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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재 업고 튀어


>


에서 달콤한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







청춘의 풋풋한 사랑





을 콘셉트로


,




유쾌하고 재기 발랄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포착했다


.



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


.




톱스타 류선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성 팬 임솔이 열아홉 살이던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




<


선재 업고 튀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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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서 류선재 역을 연기한 변우석은







머릿속에 장면들이 스쳤다


.




그 장면들이 아름답고 예뻤다


.




무조건 선재는 내가 하고 싶었다





고 말했다


.




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김혜윤에 대해서는







드라마 촬영의 난이도가 높았는데


,




혜윤이가 현장에서 해처럼 밝게 웃어주니까 다행이었다


.




하나도 안 힘들었다





며 애정을 드러냈다


.




솔이와 선재처럼 시간을 거슬러




2008


년으로 돌아가 첫사랑을 만나는 상황에 대해 묻자 변우석은







어린 시절의 풋풋한 기억이 변색될 것 같아 안 돌아가고 싶다


.




그 기억을 평생 예쁘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





이라고 답했다


.



한편 극 중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작품에 대해







각본이 흥미로웠다


.




과연 내가







솔이





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부터 앞섰다


.




기분 좋은 부담감이다













원작 웹 소설과 드라마 각본 모두 나에게




‘30


대 연기





라는 미션을 안겨줬다


.




지금까지 연기했던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제일 나이가 많다





고 밝혔다


.




한편 캐릭터에 공감한 순간에 대해서는







솔이는







최애







선재를







덕질





하며 운명이 바뀌었고


,




삶의 의욕을 되찾는다


.




솔이를 연기하며 팬들의 마음에 깊게 공감했다


.




항상 편지를 써주시는데


,




솔이를 연기하며 그 편지를 쓴 마음이 더욱 와닿았다고 할까


.




나와 팬들 사이에 쌓인 서사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





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


.



변우석과 김혜윤의 사랑 가득한 화보와







티키타카







엿보이는 인터뷰는 엘르




4


월호와 웹사이트


(

www.elle.co.kr

)


에서 만나볼 수 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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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유튜브 콘텐츠 또한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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