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 매거진
<
코스모폴리탄
>
이 배우 이준영과 함께한
4
월호 화보를 공개했다
.
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
<
로얄로더
>
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강오 그룹의 혼외자
‘
강인하
’
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준영과
<
코스모폴리탄
>
의 조우
.
이번 화보는 작품 속
‘
인하
’
가 튀어나온 듯 강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준영의 순간을 담는데 주력했다
.
촬영 현장에서 배우 이준영은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를 발산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
.
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
.
먼저 이준영은
<
로얄로더
>
의 대본을 받았던 순간부터 떠올렸다
. “
지금은 화보 콘셉트 상 한껏 꾸며놔서 그렇지만
, ‘
금수저
’
인 인물과 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어요
.
그 반대에 가까운 인물을 주로 연기해와서 더더욱 예상하지 못했죠
.
그래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관리했어요
.
평생 스킨
,
로션만 바르던 사람인데 세럼과 수분 크림을 꼬박꼬박 바르기 시작했죠
.(
웃음
)”
또한
,
작품 속에서
‘
혐관 케미
’
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욱과의 작업에 대해서도 소감을 전했다
. “
이재욱 배우와 저의 케미를 보고
‘
혐관
’
이라는 말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
.
촬영하면서 워낙 친해져서 생각나는 순간이 많은데
,
그 순간에 재욱 배우와 함께 있었다는 게 고마워요
.”
덕분에
<
로얄로더
>
의
1
화
, ‘
인하
(
이준영
)’
와
‘
태오
(
이재욱
)’
이 급식실에서 싸우는 장면은 실감나는 액션 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
. “
전 대역을 쓰지 않아요
.
제가 직접 액션을 소화하면서 순간순간 찰나의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
.
시청자 입장에서 액션 영화를 봐도 직접 배우가 해내는 모습을 좀 더 몰입이 잘 되잖아요
.
그게 제가 액션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
.(
웃음
)”
라고 말하며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드러내기도 했다
.
한편
, ‘
대한민국 최고 재벌가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그들의 이야기
’
라는
<
로얄로더
>
의 작품 소개처럼 배우 이준영 역시
<
황야
>, <D.P.>, <
모럴센스
>
등
‘
마이너리거
’
에 가까운 인물을 연기해왔다
.
그 도전의 동력을 묻는 질문에
“
전 도전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
.
제가 좋아하는 단어도 모험이죠
.
근데 그 앞에 붙어야 할 말이 있는데
,
그건
‘
자유
’
예요
.
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모험하는 걸 즐기고 두려워하지 않죠
. ‘
지금의 나는 경험이 많지 않지만
,
직접 부딪혀보면 이 다음에 할 수 있는 것들도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
?’
하는 생각이 제겐 늘
1
번이었어요
.”
라고 배우로서 가진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
.
<
로얄로더
>
뿐만 아니라
,
지금 이준영이 가장 사랑하는 춤에 대한 이야기까지
,
진솔한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사진은
<
코스모폴리탄
> 4
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