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이서의
‘
마리끌레르
’
화보가 공개됐다
.
배우 정이서가 패션 매거진
‘
마리끌레르
’
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부터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
.
공개된 화보 컷에서 정이서는 긴 생머리부터 텍스처를 살린 웨트한 느낌과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변주 속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수트
,
상의에 롱 자켓만 착용한 파격적인 노출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
.
여기에 소품으로 의자와 리본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무드를 완성하기도
.
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이서는 최근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
<
살인자ㅇ난감
>
속 여옥 캐릭터에 어떻게 다가갔냐는 질문에
“
대본을 보고
‘
어떻게 잘 포장할까
?’
고민하고 현장에서 이런 저런 시도 끝에 만들어진 동작이 많다
”
는 비하인드를 들려줬다
.
이어 앞으로 배우 정이서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물음에
“
인생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
.
지금은 다음에 어떤 작품과 인물이 다가올지 궁금하고 재미있다
”
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
.
한편
,
정이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
‘
마리끌레르
’ 4
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