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준기, 대체불가 아우라














배우 이준기가 패션엔터테인먼트 매거진


,




더스타




3


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


.



홍콩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준기는







시네마틱 씬





이라는 주제로


,




홍콩 영화를 사랑했던 소년의 눈으로 홍콩 곳곳을 누비며 시네마 키드다운 열정과 감성을 표현했다


.



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요즘 근황으로 올 한 해를 어떻게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지


,




대본도 검토하고


,




이런저런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


.



새 봄을 맞는 느낌으로는







새롭게 깨어나는 모든 것들의 에너지를 충분히 느끼면서


,




앞으로 찾아올 또 다른 소중한 나날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





라고 표현했다


.



날씨가 따뜻해지자 다시 야외 러닝을 시작했다는 이준기


.




덕분에 다시 세상을


,




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즐겁게 뛰고 있다고


.



요즘 그를 즐겁게 하는 것으로는 조금 더 활동적으로 세상으로 나가 보고 싶다는 계획과 고민을 가지는 것이라고 했다


.




운동도 좋고 일정도 좋지만 개인적인 시간들도 이제는 마다하지 않고 해보려 한다는 것


.




이전에는 일 외엔 치열하게 갇혀만 살아온 느낌이라면


,




언젠가부터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하고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


.



일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대한 질문엔 주저 없이







사람들





을 꼽았다


.




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


,




이준기를 믿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부응하고 싶고


,




힘을 주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


.



매일 하는 루틴으로는 명상과 달리기라고 설명했다


.




하루의 시작을 무료하게 시작하기보다는 활기차게 시작하는 것이 하루를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더라는 것


.




무엇보다 달리기는 신체 전반의 혈액순환 및 정화에 정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


.



배우의 길에서 지금 어디쯤 왔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중간정도 온 것 같다는 이준기


.




아무래도 현장에서 이제는 신과 구의 조화를 이뤄내야 하는 위치에 있어 어려움도 느낀다고 했다


.




무엇보다 대중들에게 보여준 연기 활동이 나름 긴 시간인 만큼


,




앞으로 또 새로움으로 채워야 한다는 막연한 고민들도 크다고


.



마지막으로 문득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물음에







사람들이 여전히 배우 이준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


,




나와의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느껴지면










,




내가 조금 힘들고 모질게 살고 있더라도 잘 살고 있는 거구나





라고 생각한다





라고 전했다


.



이외에 더 많은 배우 이준기의 명불허전 화보와 속 깊은 인터뷰는




26


일 발간된 더스타




3


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


.



한편


,




더스타




3


월호에는 이준기의 스페셜 커버 화보 외에 배우 추영우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


,




보이그룹 이븐의




20p


에 빛나는 대형 패션 화보와 포토카드 등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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