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도화가 연극
‘
킬러가 온다
’
에 캐스팅됐다
.
연극
‘
킬러가 온다
’
는 두목의 연인인
‘
하나
’
와의 밀애 현장을 들킨
‘
명구
’
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되는 코믹 느와르 연극이다
.
그는 전설의 킬러를 두목 앞에 데려오면 살 수 있다는 말에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아 나서고
,
결국 오디션으로 속여 섭외한 무명 연극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요청하기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
.
극 중 임도화는 반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
.
반하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두목의 여자이지만
,
명구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
.
도화는 다채로운 끼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유쾌한 코믹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극의 적재적소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
.
임도화는 연극
,
드라마
,
영화
,
음악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
.
특히 도화는 첫 연극
‘
우리집에 왜 왔니
’
에서 안정적인 발성과 톤
,
섬세한 감정 연기
,
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
.
이에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연기적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
.
임도화가 출연하는 연극
‘
킬러가 온다
’
는 오는
3
월
8
일부터 대학로 아트포레스트
2
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