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최근 성황리에 정규
1
집 활동을 마무리한 갓세븐 영재가
<
코스모폴리탄
> 12
월호에서 성숙미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
.
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영재의 앨범 작업 비하인드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
.
“
정규
1
집
<Do It>
은 제가 작사·작곡에도 참여하고
,
뮤직비디오 콘셉트나 의상에도 의견을 많이 냈어요
.
어떻게 하면 더 좋은 음반을 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수정 요청도 많았죠
.”
영재는 첫 솔로 정규
1
집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
. “
콘셉트 전반에 대한 영감은 영화
<
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
10
가지 이유
>
속 히스 레저가
‘Can’t Take My Eyes Off You’
를 열창하던 장면에서 받았죠
.”
실제로
‘Do It’
의 뮤직비디오는
<
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
10
가지 이유
>
뿐만 아니라 수많은 로맨스 영화를 오마주한 장면이 등장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
.
정규
1
집
10
개의 트랙 리스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는
‘Never Leave You Alone’
을 꼽았다
. “
팬분들에게 쓴 편지 같은 곡이에요
.
우리
(
갓세븐
)
가 무슨 일이 있건 어떤 일을 하든 당신의 곁을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
,
그러니까 손 꽉 붙잡고 있으라는 메시지를 담았죠
.”
라며 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
.
이어
“
활동을 하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
,
그때 스스로를 많이 몰아세우고 미워했던 것 같아요
.
그런데도 팬분들은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셨죠
.”
라며 그런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쓴 노래라고 고백했다
.
10
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하며 생긴 사회생활
‘
꿀팁
’
에 대해서도 물었다
. “
본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라면 그게 충고일지 언정 담아두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
.
진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나를 존중해서 좋게 좋게 얘기해주겠죠
.
대신 대화할 때 벽을 치는 태도는 지양하면 좋겠어요
.
그런 태도 때문에 배우고 받아들이면 좋은 실질적인 조언도 놓치게 되고
,
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과의 갈등이 심화되는 것 같아요
.”
라며 성숙한 답변을 이어갔다
.
반면
,
영재가 스스로 어른이라고 느낄 때는 다름 아닌
‘
레고를 살 때
’
였다
. “
얼마 전에 호그와트 성 레고를 샀는데 꽤 비쌌어요
.
최저가 사이트를 알아보고 고민하면서 결제했죠
.
엄마 눈치 안 보고 그런 장난감들을 살 때
‘
나 이제 진짜 어른이네
?’
하고 느껴요
.”
라며 웃었다
.
2023
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순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
. “
뮤지컬
<
그날들
> ‘
첫공
’
날이요
.
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엄청난 위기를 느꼈어요
. ‘
어
,
나 이거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을까
?
이런 생각이요
.
몸은 이미 무대로 당차게 걸어 나가고 있는데 수만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라고요
.
그리고 다시 정신차려보니 마지막 곡인
‘
사랑했지만
’
을 부르고 있었어요
.”
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
.
이어 영재는
2023
년 한 해가 무탈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
. “
제가 인생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단어가
‘
무탈
’
이고
,
가장 기분 좋은 하루는
‘
아무 일 없는 날
’
이에요
.
그냥 보통날
.
그런 날들이 모여서 무탈한 한 해가 된 것 같고요
.
내년에도 딱 이만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
!”
영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
<
코스모폴리탄
> 12
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
(
https://www.cosmopolitan.co.kr/
)
에서 만나볼 수 있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