츄, 첫 번째 미니 앨범 ‘Howl’ 새 티저 공개





‘인간 비타민







(CHUU)

가 판타지 청춘 서사의 주인공이 된다

.



17


일 자정 소속사



ATRP

는 공식



SNS

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



‘Howl’

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

.



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거대한 괴물의 옆으로 츄의 모습이 나란히 서있다

.



두 개의 뿔이 난 괴물의 형체이지만

,



동그란 눈에 귀엽고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

.



그 옆에는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

,



체크 무늬 스커트로 스쿨룩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츄의 모습이 담겨 있다

.



츄의 거칠고 반항적인 표정과 함께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

.



특히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



“be my litter hero(

너구나

!



나의 작은 영웅

)”

라는 타이틀 아래 새 앨범과 연관되어 보이는 문구들이 적혀 있다

.



문구에 따르면 새 앨범



‘Howl’

은 또




다른 자신의 자아인 몬스터가 서로를 위한 작은 영웅이 되어주며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


.



앞서 공개된



‘Howl’



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

,



호러 영화의 한 씬을 보는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

.



더욱이 이날 공개된 괴물의 정체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임을 암시하며

,



마치 한 편의 판타지 청춘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

.



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



‘Howl’

은 동명의 타이틀곡



‘Howl’

을 비롯한



‘Underwater’, ‘My Palace’, ‘Aliens’, ‘Hitchhiker’



등 총



5

곡이 수록되어 있다

.





타이틀곡



‘Howl’

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

.



츄는 각 트랙마다 어울리는 트랙비디오를 제작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공개

,



전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이번 신보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적 열정을 드러냈다

.



한편

,



츄의 솔로 데뷔 앨범



‘Howl’

의 전곡은 오는



10





18

일 오후



6

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
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