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인간 비타민
‘
츄
(CHUU)
가 타이틀곡
‘Howl’
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
.
16
일 자정 소속사
ATRP
는 공식
SNS
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
‘Howl’
의 동명의 타이틀곡
‘Howl’
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
.
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츄로 보이는 소녀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화이트 스커트와 부츠를 입고 무엇인가의 힘에 이끌리듯 앞으로 뛰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
.
이윽고 영상이 종료된 듯 검정 화면으로 바뀌고
,
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보컬만으로
“
이대로 세상이 망해도
”
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
.
이후 화면은 마치 영화 엔딩 후 쿠키 영상이 나오듯 영상이 다시 재생되며 기러기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더한다
.
츄의 한층 성숙하고
,
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
.
앞서 지난
13
일 공개된
‘Howl’
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는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
,
호러 영화의 한 씬을 보는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
.
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
‘Howl’
은 동명의 타이틀곡
‘Howl’
을 비롯한
‘Underwater’, ‘My Palace’, ‘Aliens’, ‘Hitchhiker’
등 총
5
곡이 수록되어 있다
.
타이틀곡
‘Howl’
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
.
츄는 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각 트랙마다 어울리는 트랙비디오를 제작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공개
,
전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이번 신보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적 열정을 드러냈다
.
한편
,
츄의 솔로 데뷔 앨범
‘Howl’
의 전곡은 오는
10
월
18
일 오후
6
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