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신작 뮤지컬
<
달가림>이
9
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.
뮤지컬
<
달가림>은 어단비 작가의 동명 소설 『달가림』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초연 작품이다.
스토리 개발 전문 기업인
㈜
올댓스토리에서
2017
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을 통해 원작 소설을 개발한 이후,
북트레일러,
입체낭독연극,
해외 출간,
웹툰 런칭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컨텐츠 개발을 진행해왔다.
2018
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.
그리고
2023
년
10
월,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뮤지컬로 첫 선을 보인다.
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외롭게 살아온
‘
효주
’
는 오래 만나온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직장에서도 해고된 후 살아갈 이유를
찾지 못한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게 된다.
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존재도 모르던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,
유산 때문에 외할머니의 고향 도기마을로 향하게 된다.
‘
효주
’
는 할머니의 장례가 끝난 후 우연히 발을 디딘 뒷산에서 그림자를 잃어버리게 되고 그곳에서 표정이 없는 신비로운 한 남자
‘
무영
’
을 만난다.
달가림이 오기 전까지 그림자를 찾지 않으면 영원히 숲 속으로 사라지게 될 운명.
‘
효주
’
는
‘
무영
’
과 함께
5
일 간의 밤 동안 환상적인 숲 속을 헤매며 그림자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.
뮤지컬
<
달가림
>
은
‘
관계맺음
’
과
‘
상처
’
에 대한 이야기다.
사람들은 관계맺음을 통해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얻기도 한다. 삶을 힘들게 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마주해가며 조금씩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그 자체로 우리의 모습과도 연결되며 공감과 위로를 준다.
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환상적인 숲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데,
도깨비불,
구미호,
산신령 등 한국의 민담,
설화적 소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판타지가 무대에서 구현되며 더욱
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.
컨텐츠 초기 개발 작업부터 함께해 온 프로듀서이자
‘
두산아트랩
’, ‘
대한민국신진연출가전
’, ‘
딤프(D
IMP)’
등에 선정되며 공연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추태영이 직접 뮤지컬
<
달가림>의 대본 작업을 진행했다.
여기에
‘
김종욱 찾기
’, ‘
오!
당신이 잠든 사이
’
등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를 건네주는 작곡가 김혜성과
‘
유앤잇
’, ‘
세일즈맨의 죽음
’
의 연출가 배석준이 함께 의기투합하며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.
숲에서 그림자를 잃어버린 여자
‘
효주
’
역에는 뮤지컬
‘
영웅
’, ‘
유진과 유진
’
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진솔과 M
BC ‘
팬레터를 보내주세요
’
,
KBS1 ‘
금이야 옥이야
’
등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다현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.
표정을 잃어버린 남자
‘
무영
’
역에는 뮤지컬
‘
생텍쥐페리
’,
연극
‘
세일즈맨의 죽음
’
의 배우 문장원과 뮤지컬
‘
로빈
’, ‘
비스티
’
등에 출연하며 대학로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조성태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. 문장원은
2018
년
‘
달가림
’
입체낭독연극에서 무영 역을 맡았던 바 있다.
도기마을 사람들과 야시,
도깨비불
등 숲속의 존재들 역은 뮤지컬
‘
백만송이의 사랑
’, ‘
드림하이
’
의 라준,
뮤지컬
‘
빨래
’, ‘
마리퀴리
’
의 이예지,
뮤지컬
‘
실비아 살다
’, ‘
6시 퇴근
’
의 신진경이 맡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.
뮤지컬
<
달가림>은 오는
10
월
13
일부터
10
월
29
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.
오는
9
월
12
일 인터파크와 예스2
4
를 통해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