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아이브
(IVE)
가 패션 매거진 보그
(VOGUE)
새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
.
패션 매거진 보그는
20
일 아이브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
.
공개된 화보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화면을 바라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아이브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
.
화보 속 아이브의 눈부신 비주얼과 흑백 사진이 주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화보가 탄생했다
.
특히 아이브는 화면을 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
,
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포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켰다
.
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며
‘
대세
‘
의 위엄을 입증한 아이브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
.
리더 안유진은
”
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다
.
아이브의 이름이 불린 순간 그냥 꿈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
”
라며 대상 수상의 순간을 회상했다
.
이에 가을은
”
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받으면서 스스로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묻게 됐다
.
대상이라는 게 커리어의 목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큰 상인데
,
감사하게도 단기간에 이룰 수 있었다
.
그 상을 받았으니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
”
고 덧붙였다
.
또 장원영은
”
궁극적인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
.
제 직업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하는 일인데
,
그러려면 먼저 저에게 해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
”
며 최근 행복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
.
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
2023
년
1
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
.
아이브는 최근
‘
러브 다이브
‘
로
2022
멜론 뮤직 어워드
(MMA 2022)
에서
‘
올해의 베스트송
‘
을
, 2022
마마 어워즈
(2022 MAMA AWARDS)
에서
‘
올해의 노래
‘
를
, 2022
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
(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)
에서
‘
올해의 노래상
‘
을 수상하는 등 총
6
개의 신인상과
3
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차지했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