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몬 “‘지우학’과 ‘3인칭 복수’에서 함께한 동년배 동료 배우들에게 큰 자극 받아”




















<


지금 우리 학교는


>(


이하




<


지우학


>)


의 흥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


,




최근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된




<3


인칭 복수


>


의 주연을 맡은 배우 로몬이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과 함께




<


에스콰이어


>







12


월호 커버를 장식했다


.



<3


인칭 복수


>


의 공개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로몬은







등장인물이 많은데


,




그 인물들이 전부 범인 후보가 되는 구조





라며







그게 극을 마지막까지 긴장감 있게 끌고 가는 요소라 배우들도 촬영 마지막 날까지 누가 범인인 줄 몰랐다





라고 밝혔다


.



이어 그는







촬영을






하면서도






출연






배우들끼리






서로







네가






범인






아니냐





라며






마피아






게임






하듯이






놀았을






정도





라며











매회






추리하는






재미가






있는






드라마이고






마지막에는






반전까지






있다












밝혔다


.


로몬의 앞선 작품




<


지우학


>


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 중인




20


대 주연급 연기자들을 대거 배출한 작품으로 유명하고


,




그들 중 하나가 바로 로몬이다


.




로몬은




“<


지우학


>




촬영 당시




오준영






역을






맡은






안승균






배우


,




양대수






역을






맡은






임재혁






배우


,




이나연






역의






이유미






배우






등의









/


누나들


,




또래






친구들에게






정말






많은













배웠다





라며











실제로






가르쳐줘서






많이






배우기도






했지만


,




그냥






보는






것만으로도






엄청난






자극이






됐다












밝혔다


.



로몬은






또한






최근






와인에






들인






취미에






대해






말하기도






했다


.




그는











우연한






기회에






엄청나게






비싼






콩스가르드













저지라는






와인을






맛봤는데


,




그날






와인에






반해버렸다





라며


















시간을













와인만






음미하며






앉아






있었다





라고






밝혔다


.




이어






그는











그러나













나이대에






맞는






가격대를






정해두고


,




시간을






들여






조금씩






와인의






레벨을






높여갈






생각





이라며











너무






고급






와인부터






시작하면






그보다






저렴하지만






다양한






개성을






지닌






다른






와인들을






놓치기






때문





이라고






밝혔다


.



로몬이 커버를 장식한




<


에스콰이어


> 2022







12


월호는




2022







11







22


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


,




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



(

https://www.esquirekorea.co.kr/



)


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

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