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시완, 설현 인스타그램 ‘무물’ 영상 눈길











최근 배우 임시완과 설현이 팬과의 소통을 위해 선보인 인스타그램 ‘무물

(

무엇이든 물어보세요

)

’ 영상이 화제다

.



지난



17





KT IPTV



서비스인 ‘지니



TV(



.

올레



tv)

’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

(@genietv.official)

에서 첫 방영을 앞둔 지니



TV



오리지널 드라마 ‘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’의 주연 배우가 참여한 무물 영상이 공개됐다

.



작품에



대해 궁금한 점은 물론이고 두 배우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사전에 받아 진행했으며

,



이에 대해 배우들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

.



특히 영상에서는 드라마 캐릭터에 맞춰 덥수룩한 장발의 파마머리로 변신한 임시완과 오랫동안 고수해왔던 긴 생머리를 짧게 잘라낸 설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

.



먼저 임시완은 “극 중에서 도서관 사서 역할을 맡았는데

,



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”이라는 질문에 “정말 거의 읽지 못 하고

,



대신 바쁜 스케줄에 짬을 내어 영화를 자주 본다”고 대답했다

.



이어 “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”이라는 질문에는 “요즘 복싱을 배우고 있어서 복싱과 관련한 작품도 재밌을 거 같다”고 답했다

.


평소 생활 스포츠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은 러닝

,



복싱 등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

,



최근에는 공인 마라톤 대회의



10km



코스에 출전해



41

분대의 기록을 내 감탄을 자아냈다

.



배우 설현도 주어진 질문에 센스 넘치는 대답으로 응해 눈길을 끌었다

.



먼저 “작품명이 ‘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’로 특이한 편인데 듣고 난 후 처음 든 생각은”이라는 질문에 대한



5

글자 대답으로 “난 맨날 그래”라고 답했으며

,



‘배우 임시완의 첫 인상’에 대해서는 “왕

.



.



.



.

야”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

.



이에 임시완은 ‘배우 설현의 첫 인상’에 대해 “진

.



.



.



.



(

예뻐

)

”이라고 화답했다

.


한편 지니



TV



오리지널 드라마 ‘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’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

(

설현

)

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

(

임시완

)

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



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

.


‘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’는 매주 월

,

화 오후



9





20

분에



ENA



채널에서 실시간 방영되며

,



다시보기



VOD

는 지니

TV



가입자에게만 무료로 제공된다

.



또한 지니



TV



‘프라임슈퍼팩’



VOD



월정액 가입자에게는 매주 금요일 오전



9

시에



2

개의 에피소드가 선공개된다
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