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
핫 걸
’
르세라핌 허윤진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맥
(M
・
A
・
C)
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첫 촬영을 엘르와 함께했다
. “
어릴 적 엄마의
맥
립스틱을 몰래 바를 정도로 오래전부터 좋아한 브랜드
”
라고 힘주어 말할 정도로
맥
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그녀
.
맥
의 아이덴티티인
‘
모든 연령대
,
성별
,
인종
(All Ages, All Genders, All Races)’
이란 가치에 대해 묻자
“
브랜드의 지향점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
”
라고 대답하며 앰배서더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
.
엘르와 함께한 뷰티 화보는 총 세 가지 룩으로 진행됐으며
,
모든 룩에서
‘NEW
스튜디오 픽스 새틴광 쿠션
’
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새틴광 피부를 극대화했다
.
얼굴 윤곽을 따라 반짝이며 빛나는 새틴 매트 피부에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을 더해 그야말로
‘
안티프래자일
(Antifragile)’
한 모습을 완성한 것
.
볼드한 스모키 메이크업 룩에서는 누디 핑크 컬러의
‘
맥시멀 매트 립스틱
,
허니 러브
’
를 터치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고
,
레드 코럴 톤의
‘
맥시멀 매트 립스틱
,
레이디 데인저
’
를 발랐을 때는 눈가에
‘
스쿼트 글로스 밤
,
클리어
’
를 펴 발라 전체적인 룩의 농도를 조절했다
.
블랙 스크런치로 업 포니테일을 연출한 룩에서는 로지 베이지 톤의
‘NEW
스튜디오 픽스 새틴광 쿠션
’ NW11
컬러를 바르고
‘
맥시멀 매트 립스틱
,
플라밍고
’
를 양 볼과 입술에 터치해 사랑스러운 톤온톤 룩을 완성했다
.
촬영 내내 과감한 포즈와 대담한 눈빛으로 볼드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의 모든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
.
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
.
윤진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를 묻자 윤진은
“’
아름
’
의 어원이
‘
나
’
에서 비롯했다고 하더라
.
그렇다면 아름다운 것은 결국
‘
나다움
’
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
.
그리고 가장 인간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 같기도 하다
”
라고 대답하는 성숙한 면모를 보이는 한편
,
가장 자주 웃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
“
멤버들과 함께있으면 정말 별 일도 아닌데 자꾸 웃게 된다
. 100%
웃음이 터지는 순간은 안무 도중에 막내 은채와 눈이 마주칠 때다
”
라고 답하는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
.
당당하고 자유로운 르세라핌 허윤진과
맥
(M
・
A
・
C)
이
함께한
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
5
월호와 웹사이트
(
www.elle.co.kr
), SNS
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