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서예화가
‘
종말의 바보
’
에 캐스팅됐다
.
세밀한 표현력으로 인물에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 서예화가 오는
26
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
‘
종말의 바보
’(
극본 정성주
/
연출 김진민
)
로 찾아온다
. ‘
종말의 바보
’
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
200
일을 앞두고 아수라장이 된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이야기로
,
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‘종말의 바보’를 원작으로 한다
.
서예화는 극 중 책임감 있게 아랫사람을 이끌어 가는 전투근무지원 대대 취사반장
‘
소주연
’
역을 맡았다
.
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변을 먼저 챙기며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해내는 인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
.
또한
, ‘
명품 신스틸러
’
답게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한층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
.
다수의 연극 무대와
‘
꽃피면 달 생각하고
’, ‘
남남
’, ‘
너의 시간 속으로
’
등 여러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서예화는 매 작품마다 존재감 넘치는 활약을 펼쳐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
.
특히
,
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연극
‘
바닷마을 다이어리
’
의
‘
요시노
’
로 분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그는 지난
2
월 공개된
‘
그랜드 샤이닝 호텔
’
에서는 꿈에 대한 욕망으로 스스로를 파괴한 작가
‘
안지혜
’
역을 맡아 폭발적인 감정 열연을 선보여 진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
.
이처럼
,
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꾸준한 작품 행보를 선보인 서예화
.
그가 그려나갈
‘
종말의 바보
’
속
‘
소주연
’
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
.
한편
,
서예화가 출연하는
‘
종말의 바보
’
는
4
월
26
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