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서예화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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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밀도 높은 연기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배우 서예화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을 선보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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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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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서예화는 블랙 슈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동시에 시크한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
.
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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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를 응시하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깊고 또렷한 눈빛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그만의 열정과 강단이 오롯이 느껴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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뿐만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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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추럴한 스타일링을 한 채로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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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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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예화는 어떠한 캐릭터도 자유자재로 표현해 존재감을 뿜어내는
‘
명품 신스틸러
’
답게 새 프로필을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
.
한편
, 2008
년 창작 뮤지컬
‘
카렌과 빨간 구두
’
로 데뷔한 서예화는 이후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세밀한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다
.
특히
,
드라마
‘
빈센조
’, ‘
꽃피면 달 생각하고
’, ‘
남남
’, ‘
그랜드 샤이닝 호텔
’
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는
‘
케미 장인
’
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
.
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서예화
.
그가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지
,
그가 이어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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