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김다솜이 드라마
‘
살롱 드 홈즈
‘
에 출연한다
.
15
일
,
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
”
김다솜이 새 드라마
‘
살롱 드 홈즈
‘
에 캐스팅됐다
.
주부 탐정단 막내
‘
소희
‘
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
”
라고 전했다
.
‘
살롱 드 홈즈
‘
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
(
전건우 作
)
을 원작으로
,
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
.
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
4
인 중 막내
‘
소희
‘
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
.
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
,
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
.
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
.
앞서 김다솜은
SBS ‘
언니는 살아있다
!’, tvN ‘
사이코메트리 그녀석
‘, JTBC ‘
우리
,
사랑했을까
‘, MBC ‘
꼭두의 계절
‘
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
.
그는 드라마
‘
우연일까
‘
에 이어
‘
살롱 드 홈즈
‘
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
.
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
.